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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주식매매에 앞선 기본적인 준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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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에 앞선 기본적인 준비 요령


1. 종목군 선정 (주식은 정리가 50% 먹고 들갑니다.)

관종을 잘 구분져서 각종 테마 재료주들중 연관되서 움직이는 종목군으로 3~4종목식 추립니다. 예를들면 : 철도 관련주 ( 대아티아이 , 대호에이엘 , 세명전기 옵션으로 리노스) 대북주 하면 (선도전기 제룡전기 광명전기 ) 이런식으로다가 엮어서 관종에 잘 정리해 놓습니다. 필수 관련주들로 대북주/ 대북협력주 / 방위산업주 / 헬스케어주/ 신공항/ 문재인 / 안철수 / 박근혜 / 게임 / 백신 / 바이오 / 가스관 / 물 / 태양광외 / 원자력 / 내수주 / 엔터관련주 / 우주산업 요렇게는 꼭 기입을 시켜 놓습니다. 우량주로는 자동차 / 삼성전자 관련주 / 화학 / 조선 / 건설 / 금융 / 반도체 / 증권 요정도만 해놓으시면 됩니다. 이넘의 테마들은 1년내내 돌려치면서 중단기 시세를 줍니다. 꼭 줍니다. 우량주들은 순환매를 통해 추세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종목들을 잘 살펴 보세요. 막걸리 하면 국순당 하고 나와야 하고 자전거 하면 삼천리하고 나와야 겠죠. 간혹가다 사회적인 이슈가 터질때 예전 꼬고면 하고 나가사기 라면이 대박났을때 쭉쭉 뻗어 나간거 처럼요. 일본 지진때도 지진관련주들은 시세 나왔습니다.


2. 시장의 흐름 살피기

관종별로 잘 정리가 되었으면 당일 아침부터 슥 훌터 봅니다. 오늘 어느넘들이 가는지? 관종에 정리만 잘 해놓으면 1분이면 판단이 나옵니다. 그럼 여기서 그냥 주워먹는 넘이 나옵니다. 가령 3이서 움직이는 신공항주중 영화금속 / 동방선기 / 영흥철강 요넘들중 한넘이 튀는데 한종목이 빌빌 된다? 이런경우는 거의 없어요. 장종료 후반이면 모를까 오전에는 같이 갑니다. 바로 콕 찝어 잡수는 것입니다. 단 두번째로 따라갈땐 당일 대장주가 아닐땐 절대 욕심부리거나 추격매수 하면 안됩니다. 오늘 지수주가 가는가? 개별주가 가는지도 한눈에 보여집니다. 개별주가 갈땐 저런 테마 종목군들 거다 붉게 물들며 30분봉이 양봉으로 점철 됩니다.


3. 테마의 회전 이해하기

하루에 상한가가 모든 종목의 테마가 가기엔 좀 문제가 있습니다. 본색을 들어내지 않은 초기 모습에선 상한가는 둘째치고라도 양봉은 테마별로 돌아가며 뽑는게 선수들의 규칙입니다. 가령 금번 상승파 타임에선 대선을 앞두고 4각 밴드가 제대로 들어간 모습이 나왔죠? 돌아가며 시세를 줍니다. 저걸 하나 잡고 우두커니 있으면 나중가면 별 소득 못보고 하나 시세 나오면 팔고 옮기고 하나 시세 나오면 팔고 옮기고를 잘 해야 돈을 벌겠죠. 별거 없어요 시세 줄때 팔고 눌리는 테마중 잘 집어 들가면 됩니다. 차트 살펴보면 뭔말인지 아실겁니다.


4. 우량주냐 개별주냐?

아주 쉬운 문제입니다. 지수가 1910 전고점을 뚫고 1950 전투구간에서 밀리면 어떻게 됩니까? 시총 상위주 우량주들은 사실 가기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량주쪽은 가기 힘들고 개별주들은 시세를 분출하기 쉽습니다. 몇주간이던 코스피가 하락파를 뚫고 직전 고점을 뚫고 둥글게 조정줄때 아래 60일선이 있으면 저 60일선이 안전밴드 구간이 되겠죠? 어떤 종목이 하락각을 뚫고 강하게 올라와서 둥글게 조정줄때 다시 둥글게 아래로 꽂는 모습 본적 있습니까? 있지요. 근데 확률상 아주 낮고요. 거의 대부분 아래서 반등주는 모습이라도 취합니다. 근까 개별종목들은 시간도 많고 안전구간이고 그간 빌빌 기면서 농축했던 에너지 양봉한번이라도 쏘게 되는겁니다. 이렇게 양봉한번이라도 쏘고 시세를 이어갈까? 말까? 하는 차트들 대표적인 차트가 오늘본께 대호에이엘 웰크론 이런넘들입니다. 잘 보세요. 옆으로 빌빌 기면서 저점 높히는데 아래로 떨구진 않고 그렇다고 둥글게 말아 올리는 각도 못세웁니다. 글다 오늘같은날 똥침이라도 한번 쏘는것이죠. 광명전기외 대북주 차트도 비슷헌 원리 입니다. 이런건 아랫각이 없어서 오늘은 상한가 절대 못하는 차트 지만 장중 10% 근처까진 가니 하루 이틀전에만 잡고 있다. 욕심 안부리고 툭 팔믄 좋았겠죠?


5. 원칙을 가지고 매수점을 잡기

간혹가다 어떤 종목이 좋은지 나쁜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걸 어떻게 알까요? 모릅니다. 다만 장중에 호가분석으로 매집정도는 예측할 수 있지만요. 오래 매매하다보면 호가 창만 봐도 압니다. 그리고 손절을 하지 말자? 이런말이 어딨습니까? 원칙을 가지고 즉 왜? 매수하는가라는 이유를 가지고 매수한다면 자연스럽게 대응이 됩니다. 제가 모범답안은 아니고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매수합니다. 가령 저는 오늘 테마주들 모두 정리 했습니다. 그간 신나게 변동을 즐기고 보니 들어갈만한 종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부터 봐둔 좀 많이 빠진 종목군중 두종목 찾아 들어갔습니다. 이런류 차트 잘 안들가는데 종가에 물량 배팅하기가 어지간한 종목은 부담되서 기아차 오늘 종가 배팅했습니다. 진입이유 ? 일단 지수가 한계 점까지 도달을 한 상태니 한번은 끌어 올려 줘야 할거 같고요. 시총 상위주중에 하나 꼽는거고요. 올해 3월 부터 월봉 바닥 단기 추세각이 바로 오늘 저점에 딱 걸립니다. 여서 무너지면 추세 이탈로 모양이 안좋았었습니다. 팔기 위해서라도 지켜주지 않을까? 글고 오늘 호가창을 딱 본께 일정 물량이 지속적으로 매수가 들어오데요. 뭐 그럼 종가에 진입해 보는겁니다. 그럼 손절점? 어제 저가 깨면 팔면 되는겁니다. 깨고 다시 올라오면 그래 니 마이 묵어라 하고 딴데 가면 됩니다. 대응하고 손절이 별거 없잖아요? 이익실현 구간? 그냥 저는 요게 더 어렵긴 한데 걍 그날 체결강도랑 호가창 눈여겨 보다 감오면 냅두가 안오면 시초부근에 정리하고 딴넘 사러 갑니다. 매수할때 원칙과 이유가 있으면 누가 하지 말래도 대응하게 되는것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역시 오늘 종가 배팅 했습니다. 줄기차게 하락을 이어오다가 뜬금없이 상한가 그리고 루머라고 밝혀지며 추락 추락은 했는디 하락각을 깬 넘이고 거래가 터진 상태에서 꼴아박진 않을거 같잖아요? 아래각은 살아 있습니다. 글고 주봉상 눌림 조정라인이라 걍 죽진 않을거 같고 적어도 단기 양봉은 뽑아주는게 예의 입니다. 역시 이것도 오늘저점 깨면 걍 팔면 되는겁니다. 물론 저점을 깰때 속임수로 깨는 패턴이 있는데 이건 감으로 아는거지 어떻게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오래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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