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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초보자를 위한 주식독학 과정 및 지지선과 저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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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주식독학 과정 및 지지선과 저항선


주식독학 과정

주식이라는 것에 입문을 하게 되면 네이버 카페나 종목 토론 게시판 등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투자를 하는게 우리가 보통 거치게 되는 과정입니다. 그러다가 물리게 되면 하나씩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 차트에 대해서 하나씩 궁금해 하고, 남들이 사용하는 보조지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주식을 배우는 곳은 여러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배울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가격대비 성능비가 다소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책이라고 하는 하나의 작은 공간에 많은 양을 담기도 힘들 뿐더러 피드백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기법이나 내용들을 알게 되고, 그것들을 점검하게 되는 시간이나 책을 사서 보는 비용들까지 생각해 본다면 상당히 많은 시간전 금전적 비용이 소모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주요 포털사이트마다 큰 주식관련해서 큰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 카페들 대다수는 유료 투자자문 사이트와 연계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중 일부는 그 카페를 통해서 회원유치를 하기위해서 기법의 일부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런 게시물들을 보시면서 접근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한계도 있습니다. 시장리스크랄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알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그들도 고생을 해서 알게된 것들이기에 그냥 알려주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설명하는 부분에서 남들에게 이해가 쉽게 되게 하는 분들은 몇 분 안계셨습니다. 유튜브나 기타 증권방송 등의 영상물을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큰틀을 잡는데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여러 강의들을 보고나면 결국 그들이 이야기하는 자리와 주가가 움직이는 흐름이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지만 큰 맥락에서는 비슷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유튜브의 영상들 또한 대개 유료사이트들의 방송 영상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쉽게 접하실수 있는 부분이 아프리카 TV에서 1인미디어를 통해서 주식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주식 BJ의 경우에 유료리딩 회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냥 혼자 주식하기 심심해서 개인방송을 열어두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다보니 별풍선이라고 하는 유료아이템을 주고 팬클럽이 되는 사람들에게 더 신경을 쓰는 곳이 많지만 책값과 비교해보면 적당한 선에서 별풍선을 선물하고 그 무리안에 들어가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별풍선 안쏘고 비로그인으로 계속 보셔도 됩니다. 카페나 블로그 등과 관련해서 타인과 친목을 도모해서 배울수도 있지만 포털사이트에 궁금한 보조지표나 이론 기법등에 관해서 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자료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수십페이지에 달하는 검색결과물의 댓글 하나하나 읽다보면 그들의 생각을 읽어낼수가 있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더 얻어지는게 주식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는게 중요한것은 아니구요.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게 더 중요하긴 한데, 그 누군가가 그냥 쉽게 먼저 알려주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다 자기 스스로 찾아야 하는거구요. 기간이 지나면서 매매를 통해서 자신의 장단점을 알아가며 보완해 나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작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무리하게 투자를 하시지 마시구요. 소액으로 연습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혹자는 자기 월급의 2배 정도 되는 금액으로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모의투자는 되도록이면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실제 돈이 아니기에 아는대로 실천이 안되기도 하구요. 금액 역시나 모의투자에서 투자하는 금액이랑 우리가 실제 투자하는 금액이랑 규모가 다르기에 무조건 자기 돈으로 투자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우리가 주식을 하다보면 지지선이니 저항선이니 이런 말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쉽게 말해 지지는 땅을 딛고 있는 것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려보내주는 도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항은 올라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특정 가격라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정한 이동평균선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보조지표들에서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목균형표의 구름대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기준선이나 전환선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거의 모든 종목에서 지지와 저항이 보입니다.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 드리기 위해서 오늘 눈에 보이는 종목의 차트를 가지고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차트는 삼우엠스의 일봉차트 입니다. 차트를 잘 살펴보시면 동그라미와 네모의 구간을 살펴 볼수가 있습니다. 차트상에 동그라미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특정 가격라인에서 지지선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그 지지선이 한번 깨지면 아래 구간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래의 동그라미 가격대에서 지지받고 올라가던 주가는 첫번째 네모에서 저항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전에는 그 가격대가 지지가 되는 라인이었으나 깨고 내려온 이후로는 강력한 저항의 라인이 되는 겁니다. 첫번째네모에서 밀리니까 다시 지지선을 형성했던 구간까지 내려오고, 하락의 힘이 커서 그 구간을 지지를 못하여 아래까지 내려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11월부터 골을 파고 바닥에서 올라오던 주가는 3번째 네모구간의 저항을 쉽게 돌파하지 못한채로 오랜기간 횡보하면서 에너지를 모으게 됩니다. 그리고 1월초에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강하게 돌파를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그어둔 맨위에 저항선 부근에서 막히게 됩니다. 또 하락을 하게 되던 주가는 예전에 힘들게 돌파했던 저항선이었던 라인에서 1월에 지지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돌파하기 위해서 다시 도전을 합니다. 결국에는 돌파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특정한 가격라인에서 보이지 않는 장벽처럼 선들이 형성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 라인은 특정한 하나의 값이 아니라 대략적인 부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선 이외에 네모박스나 동그라미로 두리뭉실하게 표현을 했습니다. 물론 이동평균선과 다른 보조지표들을 조합해서 보시면 그 확률은 조금 더 올라가는 것을 경험적으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특정가격대에서 보이는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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